SK플래닛 11번가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를 취지로 청년의 꿈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희망’이라는 긍정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청춘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11번가가 지금껏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청춘에게 꿈과 희망을! ‘희망 날개/식탁’ 캠페인
SK플래닛 11번가는 미래를 이끌 청춘들에게 ‘희망’이라는 긍정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희망 날개’와 ‘희망 식탁’, ‘희망 복원’ 등의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힘든 대학생을 격려하고 봉사의 뜻을 함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4년부터 전국의 대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희망 날개’ 캠페인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희망 날개’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면접용 정장, 구두,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4년부터 전국 12개 대학에서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취업 관련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 청춘들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주고자 ‘희망식탁’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학교와 협력을 통해 식권을 1,000원에 판매하고, 판매금과 별도 기부금을 더해 전액 저소득층 대학생의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성균관대,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 등 전국 15개 대학 1만 5,655명의 학생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75명이 ‘희망 식탁’ 장학금의 수혜를 받았다.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희망 새싹/의료’ 캠페인
SK플래닛 11번가는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과 해외 저개발 국가 산모들을 위한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손잡고 안과 질환을 가진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희망 새싹’ 캠페인을 2012년부터 진행 중이다. ‘희망 새싹’ 캠페인은 11번가의 구매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매자가 11번가 게시판에 댓글을 올리면 별도의 기부 활동 없이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측에 전달돼 개안수술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188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개안수술비를 지원받았고, 지난해에만 24명이 4,800만원을 지원받았다.
더불어, 11번가는 비영리의료단체 프리메드와 함께 국내외 의료 사업인 ‘희망 의료’ 캠페인을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연간 1,800만원의 지원금을 프리메드 측에 전달해, 국내 노숙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케냐 카지아도 지역의 26개 보건소를 통해 빈민촌 중심의 모성 건강증진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셀러와 고객이 하나되어 희망을 선물 ‘희망 쇼핑’ 활동
SK플래닛 11번가는 셀러, 구매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희망쇼핑’을 2013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11번가 셀러가 등록 상품을 ‘희망쇼핑’으로 설정해 두면 구매고객은 별도의 기부 활동이 없이도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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