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거나 녹슨 장비를 교체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하지만 추운 날씨도 잊은 채 골프를 즐기는 ‘겨울 골퍼’들이 점차 늘고 있다. 겨울 골프를 지원하기 위한 골프 방한 의류와 방한 용품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은 15일 방한 의류와 방한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겨울골프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자켓과 패딩, 조끼 및 기능성 보온 내의 등 각종 방한 의류와 겨울용 장갑, 방한 모자, 방한 귀마개 등 방한 용품 50여 종을 총망라한다. 골핑 측은 “겨울 점퍼는 2만원대부터 60만원대의 제품을 취향 별로 만나볼 수 있고, 겨울 팬츠는 기본 2만원대 기모 팬츠부터 9만원대 특수 방한 팬츠까지 다양하다. 특히 3만~5만원대 패팅 점퍼 및 니트 제품 등 특가 상품을 다수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방한 용품 종류도 다양하다.
타이틀리스트 핸드워머, 타이틀리스트 방한 골프장갑, 타이틀리스트 방한 모자 등을 판매하며, 1만원대 방한 넥워머, 1만원대 방한 장갑 등 다양한 방한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겨울골프 특별전은 골핑 온라인 웹사이트 및 모바일 골핑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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