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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대법원장 사찰’ 증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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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대법원장 사찰’ 증거 제출

입력
2016.1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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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는 15일 국회에서 4차 청문회를 열고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이날 청문회에는 핵심 증인들이 무더기로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15일 청문회에 불출석한 정윤회 씨, 박관천 경정 등 11명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으로, 국조특위는 전날까지 정씨와의 접촉에 실패하면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일보닷컴은 팩트TV 제공으로 4차 청문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8) 김종덕 "조양호, 朴대통령의 우려에 스스로 그만 둬"

7) 조한규 "정윤회, 수억 받고 부총리급 인사 개입"

6) 이대 증인들, '정유라 특혜' 부인… 최경희 "정윤회 누군지 몰라"

5) 이석수 "미르ㆍK스포츠재단 내사 중 뒷감당 어찌할까 생각했다"

4) “정현식 전 총장 폭로를 왜 못 막았어?”최순실 녹취 추가 공개

3) “청와대,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2) 국조특위, 청문회 불출석 정윤회·박관천에 동행명령장

1) 박 대통령은 왜? '세월호 당시 필러'의 진실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오전 질의가 끝나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왼쪽)이 김성태 위원장에게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찰문건을 제출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오전 질의가 끝나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왼쪽)이 김성태 위원장에게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찰문건을 제출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증인으로 출석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증인으로 출석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오대근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오대근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오대근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오대근기자
물 마시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오대근기자
물 마시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오대근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4차 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참석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4차 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참석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3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의 증언 조작 지시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3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의 증언 조작 지시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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