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부발전,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부발전,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

입력
2016.12.14 18:27
0 0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4일 세종시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ㆍ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최근 정보보안 동향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남부발전은 올해 산업부 보안감사에서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인원ㆍ문서ㆍ시설ㆍ정보통신의 보안관리 운영 및 개선을 통해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이고도 경제적인 전기를 공급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능력 향상, 국가 기반시설 보안관리, 보안 전문가 양성 및 처우 개선, 협력사 보안관리 등 다른 기관보다 월등한 통합보안 관리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2,000여명의 직원이 합심해 보안문화 내재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전사 보안담당자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공공기관 표준 정보보안모델 구축을 목표로 ‘다중백신 악성코드 탐지체계 구축’ 등 국가 통합보안 수준 향상 및 사이버안전 확보를 견인하고 있다.

이종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 운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 및 공기업 통합보안 리더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