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싱가폴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더 아시안 뱅커 코리아 컨트리 어워즈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WM(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13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아시안뱅커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WM 인증패 전달식을 마치고 (왼쪽부터) 분핑푸(Boon Ping Foo) 아시안뱅커지 편집장, 왕미화 신한은행 본부장, 매트 둘리(Matt Dooley) 아시안뱅커지 국제평가위원 겸 수석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금융복합점포'와 'IPS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존 고액 자산가에게 주로 서비스되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이상 준 자산가까지 확대해 PB서비스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관리자산 1억 이상인 고객들에게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자산관리가 대한민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 자금에 대한 운용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자산관리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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