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 출범 1주년을 맞아 써니뱅크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p style="text-align: justify;">먼저 기존 50개이던 환전 외화 수령점을 신한은행 전체 영업점으로 확대한다.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8개에서 19개로 12월 중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환전 수수료를 최대 90% 깎아주는 환율 우대도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
▲ 사진=신한은행 <p style="text-align: justify;">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주요통화(달러, 엔화, 유로화)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지난 6월 출시 이후 환전 100만건, 누적 환전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써니뱅크에서 환전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관련 부가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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