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총장 서교일) LINC사업단은 12일 ‘LINC사업 5년 총결산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5년 동안 진행한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산학협력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추진하는 ‘LINC플러스’를 더욱 알차게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서교일 총장은 “지난 5년 동안의 사업 성과와 학생들의 우수 사례들을 보면서 100세 시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시대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느꼈다”며 “LINC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미래선도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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