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13일 중국 장강 삼각주 경제권에 있는 옌청시 경제개발구에 중국 내 18번째 지점인 옌청 분행을 열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한석희 상해총영사관, 다섯번째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이 13일 개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p style="text-align: justify;">옌청 지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력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관련 협력업체 300여개를 비롯해 1,000여개의 제조업체가 입주한 장강 삼각주의 신흥 경제 개발 중심지역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신한은행은 이번 옌청 분행 개점으로 중국계 은행이 독점하고 있는 한국계 기업 및 중국 현지 기업에 대한 새로운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p style="text-align: justify;">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중국 진출 네트워크의 현지화 전략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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