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공교롭게도 같은 성씨의 배우 몸캠 영상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S로 추정되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 8분 분량의 영상에서 S로 보이는 남성은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이 착용한 목걸이, 팔찌 등을 근거로 "S가 맞다"고 추측하고 있다. S는 영상 유출 직후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S는 최근 종영한 주말극에서 주연 급으로 출연했고, 예능프로그램에도 종종 얼굴을 내비쳤다.
또 다른 배우 S의 몸캠 영상은 더 높은 수위여서 우려를 사고 있다. S는 먼저 공개된 S와 달리 영상 초반부터 아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 몸으로 등장해 충격을 줬다. 영상이 어떤 경로로 유출 됐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S의 소속사 역시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S는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아이돌 멤버 C와 유명 트레이너 D의 몸캠 영상도 퍼지고 있다. 유명 개그맨과 대세 남자 배우도 거론 되고 있어 파문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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