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마흔여덟살 노총각 신성우가 12일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성우는 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성우는 2013년부터 교제한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성우는 예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결혼 소감, 결심, 다짐, 2세 계획 등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OSEN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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