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새 로고/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통합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영문 명칭과 휘장을 바꾼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영문 명칭을 Korean Olympic Committee(KOC)에서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KSOC)로 변경 사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11월 말 대한체육회에 영문 명칭과 휘장을 변경 승인했다.
대한체육회의 영문 명칭은 정관 제1조(설립근거 및 명칭)에 따라 KSOC로 사용하도록 돼 있으나 리우 올림픽 참가 등을 감안 정관 부칙3조(목적)에 따라 9월 30일까지 KOC로 사용하도록 했다.
즉 IOC의 승인이 늦어져 현재까지 KOC로 사용해왔던 것을 이번에 변경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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