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주완, 무지갯빛 깃털 '색 하는 남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주완, 무지갯빛 깃털 '색 하는 남자'

입력
2016.12.12 15:14
0 0

[한국스포츠경제 허인혜] 배우 한주완이 '색 빠진' 화보에 색을 불어넣었다.

흔치 않은 흑백 촬영이었다. 자칫 심심할 흑백 화보 속, 한주완의 역할은 무지갯빛 깃털의 팔색조였다. 한주완은 마크제이콥스의 그레이 터틀넥과 구찌의 블랙 팬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일관된 포즈는 피했다. 카메라에 등을 돌려 앉는가 하면 바닥에 누운 상태로 소품을 배치해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마음껏 놀라'는 말에 시인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읊는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한주완은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에서 일편단심 순애보를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진=여성중앙 제공

허인혜 기자 hinhy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친박 대규모 심야회동, 신당 이름은 ‘혁통당’? 핵심 멤버 이인제

이승우, 바르샤 후베닐A 언제까지? “B팀 승격 못하면 어디로...”

반기문, “친박 아니다” 선 긋나... 신당 창당 주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