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한번쯤 응시해보고 싶은 고양이 집사능력 자격시험이 2017년 3월,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시험에는 고양이의 역사나 문화부터 고양이가 등장하는 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인데요. 난이도에 따라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각각 객관식 100문답으로 1시간 동안 치러진다고 합니다. 합격 기준은 70점 이상으로 합격자들은 합격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응시료는 초급 4,600엔(약 4만8,000원), 중급 5,600엔(약 5만8,000원)으로 고양이 검정시험 수익금 일부는 길고양이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에 후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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