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제과는 제주산 녹차를 넣은 '롯데샌드 그린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롯데제과 '롯데샌드 그린티'. 사진=롯데제과 <p style="text-align: justify;">롯데샌드는 매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롯데제과의 대표 샌딩쿠키다. 기존의 오리지널·깜뜨에 이어 그린티가 추가됐다.
<p style="text-align: justify;">신제품은 쿠키 사이에 녹차크림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2봉), 4,200원(6봉)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롯데제과는 웰빙 열풍과 함께 녹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자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 '갸또 그린티' '누드 녹차 빼빼로' '몽쉘 그린티라떼' '드림카카오 그린티'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의 대부분에는 제주산 녹차를 사용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롯데제과 관계자는 "녹차 제품들의 매출이 매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에 녹차맛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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