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p style="text-align: justify;">■ 문턱 높아진 보금자리론…집값6억·소득7,000만원 넘으면 못받아
<p style="text-align: justify;">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2%대 고정금리를 제시해 인기몰이를 해온 보금자리론 문턱이 대폭 높아졌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는 8일 정책 모기지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내년부터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주택가격 기준은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아진다. 부부합산으로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인 사람에게만 대출해준다는 소득 요건도 새로 생겼다.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 탄핵안에 '면세점 의혹' 적시됐는데…관세청 '입찰 강행' 논란
<p style="text-align: justify;">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야(野) 3당의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통령 뇌물죄 혐의의 근거로 '면세점 추가 입찰'이 적시됐지만, 관세청 등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입찰 강행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관세청은 현재 이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까지 받는 입장인데도 "일단 입찰을 진행하고 업체의 거짓·부정한 행위가 드러나면 특허를 취소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 삼성전자 주가 장중 180만원 돌파…시총 250조원 넘어서
<p style="text-align: justify;">삼성전자가 8일 사상 최고 주가 기록을 재차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25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2% 오른 17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80만1,000원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삼성전자 시총은 251조8,000억원으로 불어나 우리나라 증시에서 첫 시총 250조원대 기업이 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규혁 “장시호의 저의를 모르겠다”... 3차 청문회에서 재회할까?
전여옥 “박근혜, 우비모자도 제 손으로 못 써 내가 씌워줘”
신보라, 이재명과 설전 영상 보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됐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