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목숨 건 연애' 하지원 "천정명 낯가림 심해, 진백림은 유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목숨 건 연애' 하지원 "천정명 낯가림 심해, 진백림은 유쾌"

입력
2016.12.08 16:49
0 0

▲ 영화 '목숨 건 연애' 하지원

[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배우 하지원이 극 중 천정명, 진백림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천정명과 연기 호흡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어색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아이디어가 많은 친구였던 것 같다. 또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해줬고, 성격도 친절했다"며 "낯가림은 좀 심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또 진백림에 대해서는 "외국 친구인데도 유쾌하고 개구쟁이였다. 현장에서 굉장히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수사극으로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4일 개봉. 사진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청와대엔 승용차, 대검찰청 포클레인…‘火났다, 들이받아’

英언론 “스캔들의 심장부가 ‘2차 청문회’ 진술을 거부했다”

김태리 “내가 첫눈에 반한 김민희에게 영광을...” 발언 재조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