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김윤아가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정규 앨범 '타인의 고통' 쇼케이스에서 '꿈' 무대를 마친 뒤 "약 6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요즘 안팎으로 이런저런 근심이 많을 시기"라며 "다른 분들도 비슷한 말씀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새 노래를 발표하고 홍보하는 게 죄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때니까 누군가에게는 음악이 위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방금 들려드린 '꿈'도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9일부터 3일간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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