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밴드 못이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못은 결성 역사상 최초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못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다. 못은 전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리더 이이언은 "이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영상 디렉터를 섭외하고 연출 부분에 있어서도 고심하고 있다"며 "단순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공연 못지 않은 완성도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추운 겨울 도심에서 즐기는 따뜻한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존박, 곽진언, 정승환, 이하이, 에디킴, 최낙타, 몽니,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이 함께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유어썸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청와대엔 승용차, 대검찰청 포클레인…‘火났다, 들이받아’
英언론 “스캔들의 심장부가 ‘2차 청문회’ 진술을 거부했다”
김태리 “내가 첫눈에 반한 김민희에게 영광을...” 발언 재조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