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도전을 대환영합니다.”
정성훈(사진) 입학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글로벌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강조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대학에 선정된 사실을 내세웠다. 지난해 한 언론사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선 교육중심대학 전국 15위, 대구ㆍ경북권 우수교육중심대 선정 등 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공인 받은 셈이다.
그는 “수도권 출신 신입생이 40% 이상이다. 최신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이들을 위한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인 RC(Residential College), 신입생의 대학생활과 학업지도를 전담하는 교양학부대학 설치 등을 통해 지식 습득은 물론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다”며 “참사람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ACE 대학에 수험생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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