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시 의사회는 지난 6일 정기총회 때 ‘경산시 신규 착한 병원 가입식’을 갖고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 병원 동참 의료기관은 제일정형외과 경산산부인과의원 경산제일연합안과 영남외과연합의원 파티마내과 하양맑은신경과의원 이김신경과의원 경산연합이비인후과 참조은이비인후과 선요양병원 현대외과의원파티마연합통증의학과의원 마미안여성병원 등 13곳이다.
이들 병원들은 앞으로 매달 3만∼10만원씩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산시 조현숙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경산시의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착한가게 가입흐름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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