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삼천리 신임 부회장


이찬의(62)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이 삼천리그룹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강병일(57)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이사 부사장은 삼천리ES 사장으로 승진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이 신임 부회장은 1988년 입사 후 기획과 전략 부문,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거쳐 삼탄과 삼천리 대표를 역임했다. 서울대를 나온 강 신임 사장은 90년 입사, 전략기획 및 경영지원 본부를 거쳐 삼천리ENG와 도시가스사업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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