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제126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7일 정오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극단 고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시위 참가자 150여명은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무효,위안부 문제해결 촉구,소녀상 이전 반대 등 항의 시위를 펼쳤다.
한편 일본 오사카에서 온 미토 기요코(81 일본 탈핵 활동가) 할머니가 자유발언대에 참석해 아베 정권과 박근혜 정부를 함께 비판 한 후 소녀상 앞에서 사죄의 헌화로 넋을 달랬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최순실 청문회] 고영태 “TV조선에 자료 가져갔지만 위험해진다고 해서 보도하지 않아”
[청와대 청문회] 김경진 “‘세월호, 시신 인양X 정부 책임?” 김기춘 “작성자 주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