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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힘, 놀라운 점유율과 패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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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힘, 놀라운 점유율과 패스 축구

입력
2016.12.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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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사진=구단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리오넬 메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93호 골을 폭발시켰고 소속팀 FC바르셀로나(바르샤)는 무려 993개의 패스를 시도했다. 이는 바르샤의 전성기를 잘 보여주는 수치라는 분석이다.

바르샤는 7일(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6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바르샤는 승점 15(5승 1패)가 되며 조 1위를 굳건히 했다.

지난 경기에서 조 1위 16강행을 확정한 바르샤는 이날 중원의 사령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패스 플레이를 펼치며 대승을 만끽했다.

무려 72%까지 치솟은 점유율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압도적인 축구를 했는지 보여준다. 또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이날 바르샤가 933개의 패스를 시도해 2003~04 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패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가공할 패스 축구는 메시의 1골과 투란의 해트트릭(3골)로 알찬 결실을 맺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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