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공무원들이 ‘제12회 정책연구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석권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린 경진대회서 논산시 심윤무 주무관이 ‘읍ㆍ면ㆍ동 복지 허브화에 따른 사회복지 상담실 활성화 방안 모색’ 논문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 서산시 윤경준 팀장이 ‘환황해권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 개선 방안’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동남구 최민석 주무관은 ‘공공기관 고객 무례 행동이 감정 노동과 감정 소진에 미치는 영향’ 논문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보고서는 지방행정연수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