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동빈 “미르ㆍK재단 70억원 출연 결정, 면세점 특허와 관련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동빈 “미르ㆍK재단 70억원 출연 결정, 면세점 특허와 관련 없어”

입력
2016.12.06 11:18
0 0
,/그림 1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림 1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6일 미르·K스포츠재단 후원금 70억 출연을 결정한 것과 관련, “돌아가신 이인원 부회장과 해당 부서에서 의사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 “당시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청와대에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면세점 특허권 획득과 형제의 난 수사와 관련해 추가로 금원을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전혀 관계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