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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회장, 아마야구 이어 '필드'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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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회장, 아마야구 이어 '필드'도 점령

입력
2016.12.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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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용 회장.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김응용(75) 신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아마추어 야구뿐 아니라 '필드'도 점령했다,

김 회장은 5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제35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에서 71.4타의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 회장에 이어 양상문 LG 감독이 71.6타로 2위, 최만호 롯데 코치가 71.8타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과 숨겨진 12홀의 스코어로 핸디캡을 계산해 타수에 적용, 순위를 매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핸디캡을 적용하기 전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메달리스트는 74타를 기록한 장동철 NC 육성팀장이 차지했다. 니어리스트상은 티샷을 핀에 1m로 근접시킨 문승훈 KBO 문승훈 심판팀장, 롱기스트상은 300m의 샷을 날린 박승민 넥센 코치가 각각 선정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총 3번의 버디로 최다버디상을 받았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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