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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야 할 삶, 그리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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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야 할 삶, 그리고 희망

입력
2016.12.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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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이 겨울편으로 바뀌었다. 이번 글귀는 프랑스의 대표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글판 앞에 보이는 ‘희망’과 ‘꽃’ 등의 글자 조형물은 광화문광장 농성장에 설치된 것이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겨울편이 걸렸다. 프랑스의 대표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주성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겨울편이 걸렸다. 프랑스의 대표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주성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겨울편이 걸렸다. 프랑스의 대표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성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겨울편이 걸렸다. 프랑스의 대표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것으로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을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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