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써니뱅크 홍보대사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써니뱅크는 출범 이후 100만명이 환전 서비스를 이용했고 써니 마이카 대출을 통해 3,000억원의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베트남 써니뱅크는 4만3,000명의 회원을 모집했고, 베트남 써니 마이카 대출도 1,0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크, 써니 라이프(LIFE), 신한금융그룹 내 전체 금융사의 서비스가 연계된 '신나는 한판' 서비스 등을 개편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신한의 오프라인 강점과 모바일의 편의성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면 써니뱅크가 향후 모바일 금융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1주년을 기념해 써니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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