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전 세계 거리 패션에서 정치적 투쟁의 메시지가 강하게 나타난 한 해였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의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등으로 세계 패션 피플 또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티셔츠 등 패션 아이템의 문구로 활용하여 표현하였고 이러한 추세는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또한 대통령 관련 이슈들이 넘쳐나며 하야를 요구하는 이들이 목소리뿐만 아니라 패션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피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나라 패션계에서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원하나PD dahliah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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