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엠블럼.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대한체육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비 경기력 향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TF팀은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훈련 대책 마련 등을 주요 임무로 하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팀장을 맡았다. 위원은 7개 동계종목의 임직원, 시도체육회와 언론계 인사 등 총 20명으로 꾸려졌다.
TF팀은 오는 6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종목별 국가대표 경기력 분석, 메달 전망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계종목 단체별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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