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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ㆍ화성ㆍ평택 4개 농가 AI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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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ㆍ화성ㆍ평택 4개 농가 AI 추가확진

입력
2016.12.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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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24일 경기 포천시 일대 금주리 2초소에서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포천/서재훈기자
[저작권 한국일보]24일 경기 포천시 일대 금주리 2초소에서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포천/서재훈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26∼29일 양주ㆍ화성ㆍ평택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된 닭ㆍ오리 농가 4곳의 의심축산물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의심신고 된 농가가 모두 확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경기지역은 이에 따라 AI 감염이 확인된 곳이 양주ㆍ포천ㆍ이천ㆍ안성 등 4개시 양계농가 5곳에서 6개시 9곳(닭 8곳ㆍ오리 1곳)으로 늘어났다. 확진 농가 9곳 중 2곳은 농장 간 전파 가능성이, 나머지 농장은 철새에 의해 바이러스가 옮긴 것으로 도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도는 9개 농가 외에 이천, 안성에서 추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 농가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AI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금류 사육농가와 관련 종사자들 스스로 철저히 소독하고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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