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리그 챌린지 강등' 성남FC, 박경훈 체제로 재도약 시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리그 챌린지 강등' 성남FC, 박경훈 체제로 재도약 시동

입력
2016.12.01 18:06
0 0

▲ 박경훈 감독/사진=제주 유나이티드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성남FC가 내년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성남은 1일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경훈 감독을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박 신임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기가 곧 기회라 생각하고 도전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17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성남과는 지난 7월 선수강화위원회로 인연을 맺은 박 감독은 대표적인 학구파로 현재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남 구단은 "박경훈 감독은 공부하는 지도자로서 축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 외에도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며 "성남의 선수강화위원으로 활동하며 구단의 철학과 방향성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SNS전쟁’ 표창원 트위터 ‘관심 폭발’...“한쪽에선 일촉즉발”

윤석열 검사 어록 보니 '검찰 조직 사랑하냐고? 난 사람에 충성 안해'

국민에게 흥분하며 소리 지른 국민의당... “왜 우리한테 전화를 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