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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손흥민(토트넘)이 강등권인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의 경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직전 13라운드에서 선두 첼시에 패했다. 토트넘은 최하위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다.
손흥민은 9월 EPL '이달의 선수'에 뽑힌 후 10월부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스완지시티전 활약을 통해 주전 경쟁에서도 다시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중지 발가락 골절 후 부상 회복 중이기 때문에 '코리안 더비'는 불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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