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경북 구미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29일 충북 청주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19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부회장은 “전국의장협의회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지방자치제도를 수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부가 추진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정책은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만큼 협의회 차원의 반대건의문 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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