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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이법 첫날, 예강이 엄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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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이법 첫날, 예강이 엄마의 눈물

입력
2016.11.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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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은 중대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원 측의 동의가 없어도 의료사고 분쟁조정 절차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신해철법’ ‘예강이법’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첫날이다.

예강이는 2014년 코피가 멈추지 않아 응급실을 찾았다가 요추천자 시술을 받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30일은 당시 9세였던 전예강 양의 생일이기도 하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연 '의료사고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전예강 양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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