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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감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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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감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입력
2016.11.3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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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김경배)는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과 물류 사업의 특성을 연계한 ‘안전공감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재해 예방’과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 어린이 재해재난 예방 교육, 졸음운전 방지 용품 배포,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월 경기도 평택 오성중학교에서 학교 담장 50m에 벽화를 그리는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은 물론 교통 안전에 관한 이미지를 벽화에 담았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재난안전 교육 여건이 부족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해재난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경기, 충남, 경북권 120개 초등학교에서 재난재해 인형??을 통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 재해안전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10월에는 800여 명의 초등학생을 초청해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 캠프도 열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8월 경기도 이천 덕평휴게소와 충청남도 천안 망향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방지 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틀간 졸음방지용 껌, 패치, 지압기, 졸음방지 경보기 등 총 1만 개의 졸음운전 방지 용품 세트를 배포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시민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안전공감 마라톤’을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응급본부와 구급차 4대를 마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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