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녹원회, ‘아이들의 행복’ 위한 바자회 개최

녹원회는 지난 4월 바자회 수익금 중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굿피플에 기부했다. 녹원회 제공

미스코리아 입상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체인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김미숙)가 30일 서울 청담동 컨벤션홀 드레스가든에서 사회적 배려 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연다. 지난 4월 바자회에 이어 ‘아이들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녹원회 회원들과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사회적 배려 계층 아동들을 돕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