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지문으로 스마트폰뱅킹 거래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KB국민은행 <p style="text-align: justify;">공인인증서 암호, 간편 비밀번호(PIN) 등을 입력하는 대신 지문을 인식하면 스마트폰뱅킹 로그인, 계좌이체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p style="text-align: justify;">지문인식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 또는 아이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아이폰은 다음달 중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KB스타뱅킹, KB스타뱅킹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 등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에서 모두 지문인증을 이용할 수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KB스타뱅킹에서 지문인증을 등록하면 스타뱅킹미니, KB스타알림, 리브까지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문 외에도 홍채, 정맥 등 생체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편리한 거래를 위해 인터넷뱅킹, ATM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민경욱, “사드 앞에서 성주 참외 깎아 먹겠다” 발언 재조명
‘뉴스룸’ 손석희vs문재인에... 누리꾼 “듣고 싶은 말과 하기 싫은 말이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