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야구야 고맙다'. /사진=하빌리스 출판사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34세 동갑내기 메이저리거 이대호(전 시애틀)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추신수(텍사스)가 함께 메이저리그 관련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야구야 고맙다(하빌리스 출판사)'이다. 세 명은 올 해 빅리그에서 뛴 8명의 한국인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다.
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올해 미국 무대를 밟은 이대호와 오승환, 그리고 빅리그 정상급 타자로 자리잡은 추신수는 이 책에서 자신들의 메이저리그 도전기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세 명은 독자 팬 사인회를 통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4일 오후 2시 부산 교보문고 센텀시티점에서 팬들을 만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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