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 보안카드 없이도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IBK기업은행 <p style="text-align: justify;">기업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인 i-ONE(아이원)뱅크에서 수취인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편리하게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휙 간편송금'과 통장, 카드 없이 모바일만으로 ATM 출금이 가능한 '휙 간편출금'을 출시한 바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기업은행은 휙 서비스를 통한 송금과 출금 한도를 기존 1일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휙 상품가입'과 '휙 외화환전' 서비스를 추가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휙 외화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70% 우대환전 수수료로 달러, 유로, 엔화를 1일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환전하고, 가까운 영업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또 선물하기를 통해 지인이 받을 수 있도록 전달도 가능하다.
<p style="text-align: justify;">기업은행은 추가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23일까지 휙 서비스를 통해 간편송금이나 상품가입, 외화환전을 이용한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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