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소녀시대 윤아와 방송인 김성주가 MBC '2016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는다.
MBC는 29일 "윤아와 김성주가 작년에 이어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요대제전'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성주는 4년 연속 MC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음 달 31일 방송.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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