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하늘/사진=르꼬끄골프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선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6위로 뛰어올랐다.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은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1위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위치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늘어선 1∼3위 등 최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
10위 이내에 한국 선수는 전인지 외에도 박인비(8위), 김세영(6위), 장하나(9위), 유소연(10위)이 포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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