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로스(대표 이남식, www.worldcross.co.kr)는 1991년 창립한 회사로 각종 건축도어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레버도어록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도어록을 비롯한 도어클로저, 플로어힌지, 경첩등 다양한 건축도어자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월드크로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크로스 터치락’은 기존의 도어록의 형태에서 완전히 탈피한 신개념 도어록이다. 기존의 도어록(방문 손잡이)은 대부분 원통이나 레버 타입이라 손잡이를 돌리거나 내린 다음 문을 밀거나 당기는 2단계 방식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크로스 터치락은 밀면 문이 열리고, 당기면 문이 열리는 1단계 방식으로 문이 열려 좀더 편리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푸쉬풀 기능을 가진 도어록은 레버형태로 돼 있지만, 본 제품은 버튼 방식으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문을 쉽게 열수 있으며, 긴급한 상황에도 신속히 문을 개폐할 수 있다.
한편 월드크로스는 국내의 유수한 건설사와 연간 계약을 통한 납품과 수출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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