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인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전시설물로써 승객 보호를 위해 설치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과 잦은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넥스엠앤이(대표 고권태)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안전센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스크린도어 바닥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이다.
현재 넥스엠앤이는 스크린도어 안전센서인 바닥센서를 연구·개발해 특허 등록 및 제품 시험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크린도어의 문제점은 지하철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승객이 갇혔을 때, 승객을 감지해야 하는 센서(에어리어 센서)의 잦은 오동작과 고장으로 구의역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센서는 먼지 등 이물질 오염과 기후, 진동 등 환경 조건에 취약해 이전부터 스크린도어 운용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넥스엠앤이의 바닥센서는 바닥에 설치해 승객이 밟으면 감지가 되는 간단한 구조의 센서이다. 바닥센서는 먼지 등 이물질에 오염돼도 무방하게 동작하며, 여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넥스엠앤이는 시민의 발인 지하철과 스크린도어, 스크린도어의 안전한 운용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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