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광전산업(대표 김성동, www.hanurikj,com)은 ‘안전한 도로 시설물이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존한다’라는 모토로 출범한 도로교통시설물 제조·시설 전문업체이다. 현재 경기도벤처지원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김성동 하누리광전산업 대표는 35년간의 전기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신개념 스마트 교통신호등, 다기능 볼라드 2건, 조립식 완충형 보·차도 경계·휀스 등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특히 신개념 경보용신호등은 음성·문자 기능을 첨부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고, 표준형 교통신호제어기가 필요 없는 제품이다. 기능은 개선하고 설치비용 및 유지관리 비용은 크게 절감하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스마트 경보신호등은 국회·국토해양위 및 경찰청에 기술사업 도입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스마트 경보신호등이 채택되면 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져 고용인력 창출은 물론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시예정인 시설물 외에 해외 수출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제품 중에는 친환경 제품도 포함돼 있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