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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우수특허대상] 금성산업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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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우수특허대상] 금성산업공사

입력
2016.11.2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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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업공사(대표 진연창, www.gsgun.com)는 1990년 6월 내무부장관으로부터 분사기(가스총) 제조업 허가를 받아 국내 방범시장을 개척한 업체이다.

금성산업공사는 경비업무용 분사기(가스총)를 소형화하고 다연발 발사용으로 개발해 1991년부터 ㈜에스원과 ㈜ADT캡스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또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도 가스총을 공급하고 있다.

금성산업공사의 총포(고무탄발사총)는 그동안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 제품은 전국 교정기관의 장비로 사용될뿐만 아니라 어업지도선과 해양경찰 등이 불법조업중인 제3국의 어선퇴치에도 사용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진연창 대표와 정헌 기술이사를 중심으로 기술연구팀을 운용해 폭동 및 시위진압의 한 방법인 최루탄발사용 런처(Launcher)를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15연발식 최루탄발사장치(상품명 : Volcano-M15)와 5연발 리볼버형 최루탄발사기(상품명 : Infinite-5R)는 지난해 200만 달러, 올해에는 19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금성산업공사는 완전자동화된 런처도 개발 완료해 내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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