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조류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만든 해조크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마리앤유(Mari & U)가 순수 비타민C를 마스크에 담은 혁신 마스크팩 제품인 '도트 비타 마스크(DOT VITA MASK)’ 4종을 론칭했다.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뷰티 엑스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마리앤유의 신제품인 '도트 비타 마스크(DOT VITA MASK)’ 4종은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의 약점을 보완하여 100% 순수 비타민C를 파우더 형태로 파우치에 부착, 동봉된 앰플과 혼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비타민이 부착된 시트를 얼굴에 붙이고 나서 비타민 결정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박람회 당일에도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출시와 함께 서울시 혁신브랜드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마리앤유 관계자는 “그동안 마리앤유는 홍콩,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에서는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반면, 국내시장에서는 별다른 마케팅 활동을 해오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신제품 '도트 비타 마스크(DOT VITA MASK)’를 국내시장에서 먼저 출시하면서 2017년부터는 국내시장의 인지도를 쌓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앤유는 최근 ‘2011년 미스코리아 대회 서울 미’를 수상한 엄일경과 제품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뷰티한국 편집부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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