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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대상] 기아자동차 ‘더 뉴 모하비’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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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대상] 기아자동차 ‘더 뉴 모하비’ 수상 소감

입력
2016.1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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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더 뉴 모하비' 지면 광고.
기아자동차 '더 뉴 모하비' 지면 광고.

먼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한국일보와 기아자동차에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독자와 고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2008년 출시된 기아차 ‘모하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입니다. 8년 만에 부분변경돼 지난 2월 돌아온 더 뉴 모하비는 프레임 보디의 명맥을 잇는 정통 SUV로, 차체의 안전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최고 출력 260마력(PS)의 압도적인 엔진 성능에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도 충족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하비는 국산 승용 디젤차 중 처음으로 요소수를 사용해 질소산화물(NOx)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선택적촉매환원(SCR)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더 뉴 모하비는 직선 위주의 남성적인 면모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났고, 최신 안전기능과 한 단계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까지 갖췄습니다. 중년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더 뉴 모하비는 공식 출시 전 사전계약만 4,500대를 돌파하며 변하지 않는 가치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모하비가 최고의 SUV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기아차의 노력과 신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 뉴 모하비 광고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최고를 뜻하는 ‘앱솔루트’(Absolute)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등정한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더 큰 세상을 지킵니다’라는 간결하면서도 웅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기아차는 진정 SUV가 가져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가치 혁신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기아차가 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 서보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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