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실재하는 생활의 한 부분이 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의 변화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전 같으면 전혀 관계 없었던 두 대상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이제껏 풀지 못했던 일상의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연결’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우리가 가진 ‘연결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과 기쁨을 공유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 아래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부터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는 ‘연결의 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일보 기업PR대상을 수상한 ‘연결 그것은 해결’편은 연결의 시대 속 SK텔레콤의 의지와 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가전제품 등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다양한 대상들을 직접적으로 연결,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통해 삶의 기쁨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진정한 행복 가치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전략이기도 합니다.
지난 30여년 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과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초연결 사회를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 연결로 더 많은 가능성이 실현되고 누구라도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혁신과 동행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연결이나 기술도 사람이 중심에 있을 때에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또한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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