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알파원카드 광고 캠페인은 광고 전반에 사용한 색감과 음악, 편집 구조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 세련미를 입히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제훈을 발탁해 이런 느낌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드 상품명인 ‘알파원’은 핀테크 기술이 집약된 최고ㆍ최초의 카드라는 뜻의 ‘알파’와 모든 카드와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올인원(All in One) 카드라는 의미의 ‘원(One)’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 한 장만으로 여러 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카드 출시편에서는 KB국민 알파원카드의 세련된 디자인과 보라색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카드의 특징인 “이 카드를 바꾸면 이 카드가 바뀌죠”라는 광고 문구를 이제훈의 음색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본편에서는 카드 여러 장을 갖고 다니는 대신, KB국민 알파원카드로 앱에서 필요한 카드로 바꿔 결제할 수 있는 특징을 “바꾸고, 결제하면, 끝”이란 반복적인 문구로 간결하게 전달했습니다. 쇼핑, 주유, 외식 등 혜택에 따라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한 장의 카드로 쉽게 결제하는 모습을 모델 이제훈의 표정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 나타낸 것 또한 상품의 스마트함과 함께 광고의 재미 요소를 더했습니다. 해당 광고들은 지난 9월 처음 공개된 뒤 유튜브ㆍ페이스북 등에서 조회수가 67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현명해지자(Be Wise)”라는 새로운 방향성에 맞춰 앞으로도 새로운 형식의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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